[ETF] Exchange-Traded Fund 란

#1 Exchange-Traded Fund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는 이제야 조금씩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ETF입니다.

미국 주식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ETF가 친숙할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오히려 펀드가 더 친숙할 것으로 보입니다.

펀드에 관련된 내용은 향후에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ETF란 Exchange-Traded Fund의 줄임말로 우리나라말로는 상장지수 펀드 입니다.

상장 지수 펀드를 생각해보시면, 우리나라에서는 코스피 코스닥 등을 생각해 보실 수 있습니다.

ETF의 핵심은 순자산가치로 수렴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2 ETF 종류

ETF에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몇 가지를 리스트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Market ETF
• Bond ETF - 채권형 ETF입니다. 
• Sector and Industry ETF
• Commodity ETF - ETC라고도 하며 원자재(귀금속, 선물과 같은 원자재)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 Style ETF
• Foreign market ETF
• Inverse ETF - 하락장에 투자하여 이익을 보는 파생 상품입니다.
• Actively managed ETF
• Exhnage-traded noted (일명 ETN)
• Alternative investment ETF
• Leveraged ETF - 시장 움직임에 있어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세팅된 상품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상품 중 Bold (굵게) 표현된 것들에 있어서는 별도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3 ETF 장단점

그렇다면 ETF의 장단점은 어떤 게 있을까요?

 

우선 장점부터 살펴보면,

• 자동 분산 투자가 됩니다.
• 거래 비용이 낮고, 세금이 적어 운용 수수료가 낮습니다.
• 실시간 거래가 가능합니다.
•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종목 추적이 어렵습니다.
• 유동성이 적습니다.
• 분산 투자로 인하여 단일 종목 대박보다는 못합니다.
• 원하는 상품으로만 묶여 있지 않아 원치 않는 분야에도 투자될 수도 있습니다.

 

 

#4 ETF 구성

여러 주식의 묶음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도 하고, 채권 등과 합산된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되어 있으나, 

묶음이라는 점은 변치 않습니다. 

 

묶음이라는 것은 즉 여러 가지 것이 있다는 뜻인데, 대부분 ETF 상품명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S&P200이라고 한다면 S&P 추종하는 200개의 회사들로 이뤄진 것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알고 싶다면! portfolio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검색은 ETF 명 그리고 portfolio라고 치면 나오게 됩니다. 

 

다음과 같이 Holdings 정보를 보여 주기도 하며 

다양한 분야로 하는 경우의 ETF는 다음과 같이 Sector 별 검색도 해보실 수가 있습니다.

 

#5 ETF 운영

ETF는 기존 주식의 특성을 유지한 상품입니다. 그래서 묶음 일 뿐 주식과 같은 방법으로 거래를 진행합니다. 

매수와 매도 형식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ETF 상품을 고를 때도 Volume 즉 거래량을 볼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상품들로 구성이 된 ETF라고 하여도 거래량이 적어 거래가 어렵다면 매력이 떨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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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의견
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이 말하길: 
                       “잘 아는 종목에 장기 투자하라. 자신이 없다면 인덱스펀드에 분할 투자하라!”
이렇듯 인덱스 펀드로 분류되는 ETF야 말로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좀 안전하게 운영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으며, 안전하게 자산을 뿔리는 방법 중에 가장 많이 쓰일 수가 있습니다. 또한 개인이 감당하기에 벅찬 경우 해당 상품만 사도 알아서 굴려 주게 되는 점에서 시간적 여유나 심적인 여유가 없다고 판단된다면 추천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