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이야기 8. 정리글 그리고 추천 운영안 Part1 (23년 내용 반영)

총 7개의 포스팅으로 연금 관련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저도 연금 관련해서 대충만 알고 있고, 제대로 몰랐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연금 시리즈 게시하면서 알아보고 하니 이제는 어느 정도 이해를 하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연금 내용들 중 공무원연금에 관련된 내용은 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공무원 연금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로 잘 모르기도 하고, 정책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를 주려는 시도가 있어 콘텐츠 정리에 힘이 들 것 같아서.. 패스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쓴 것들은 기타 근로자들에 있어서 작성한 것으로 더 자세한 내용과 가입에 있어서는 신중을 가지고 단순 참고용으로만 사용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리

영어로 보면, In Summary 정도로 이야기를 시작할 것 같은 내용으로 다음과 같이 정리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연금은 총 3단으로 구성이 될 수 있습니다.

 

1) 국민연금 (법정제도): 국가로부터 보호를 받는 연금

2) 퇴직연금 (준 법정제도): 회사가 주는 의무를 국가가 정해 준 연금

- DC

- DB

- IRP ***

3) 사적연금 = 연금저축 (임의 제도): 개인연금으로 개인의 선택 사항으로 하는 연금

- 연금저축 신탁

- 연금저축펀드

- 연금저축보험

 

결론 (내용 변경!!! 2023년 공제 대상 금액 한도 증액 https://10billionproject.tistory.com/99)

1번의 경우는 직장인이라면 신경을 안 쓰셔도 되는 부분인데, 만약에 가입이 안되어 있다면 가계 점검해보시고 가능하다면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번의 경우는 회사의 규정에 따라서 DC나 DB 중 정하는 것이기에 개인의 선택이 없지만, IRP의 경우는 개인이 추가로 납입을 원할 경우 할 수 있는 연금제도니 어느 정도 여유가 된다면 해볼 만하다고 봅니다. 

DC와 DB 중에 DC형으로 연금제도가 되어 있다면 

꼭!!!!! 잊지 말고 포트폴리오 관리를 직접 해서 수익성을 금융 시장 상황에 따라서 운용이 필요로 합니다.

 

- 저 같은 회사에서 DC형으로 하고 있기에 매 분기별로 한번 점검하고 재설정하는 작업을 해주고 있으며

- 추가로 IRP의 경우는 연 300만 원을 별도로 납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와이프의 경우 개인사업자이기에 연 300만원을 별도로 납입하고 있습니다.

 

3번의 경우는 사적연금 항목으로 여유가 되시면 하셔도 되고, 돈의 유동성을 더 가져가고자 하시는 분들은 패스를 하셔도 되는 부분입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연 600만 원 별도 납입을 하고 있습니다. (공제 등을 받기 위해) 

- 추가로 와이프의 경우도 연 600만 원을 별도로 납입하고 있습니다.

즉 위에서 별도로 납입하는 금액은 개인당 총 900만 원으로

IRP 300 + 연금저축 600입니다.

 

IRP로 연 900을 다 넣을 수도 있을 테고, 1800만 원까지 납입을 고려할 수도 있겠지만, 공제 한도가 700만 원에 연금저축분과 IRP 부분이 이전 글들에서도 이야기했듯이 2013년부터 법이 개정이 되면서 합산으로 공제되는 항목이 되었기에 그 이상에 있어서는 메리트가 없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운영의 최적은 연금저축 600 + IRP 300이며 우선시할 것은 연금저축이고 (연금 저축이 인출에 있어서 조금 자유로움) 금액은 개인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연금저축과 IRP에 있어서 비교표를 다음과 같이 올립니다.

출처: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761

다음은 연금 수령에 관련된 추가 내용들을 정리 하였습니다. 개시 기간 및 그리고 연금 수령 금액을 세금과 연관 지은 내용입니다.

 

다음글:

2022.01.25 - [연금 이야기] - 연금 이야기 8. 정리글 그리고 추천 운영안 Par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