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금 이야기

연금 이야기 1. 연금 종류

by PMW 2021. 12. 29.
반응형
글의 배경

오늘은 잠시 미국 ETF에서 살짝 벗어나서, 연금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부모님께서 이제 60대에 들어가시면서 일전에 들어 놓으신 연금 상품들에서 돈이 나오시기 시작하셔서 인지, 생활에 있어서도 (원래도 풍족하셨지만도..) 더욱 풍족 해 지셨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회사에서도 우선 들어오신 선배분들이 퇴직을 하시면서 연금 플랜을 이야기 하시는 것도 들었고, 최적의 연금 플랜을 통해서 퇴직 후에도 생활에 문제가 없게끔 그리고 세금 등을 다 고려해서 정리를 해놔야 편하다는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그리고 요즘은 회사에서도 DC형으로 연금 계좌 터서 관리 하게끔 만들어 주고, 연금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상품을 고를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고, 

 

에이 내 나이가 몇인데 벌써부터 이런걸 준비해라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아휴 내가 돈이 얼마나 남는다고 연금 넣을 돈이 있어라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연금에 있어서 국민연금 하나만 바라보다간 큰일이 날 수도 있는 사태가 벌어 지기에.. 미리미리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연말이라는 점에서 아직 여유돈이 있다는 분들은 연금 투자는 어떨까 싶어서 한번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금

연금 (年金)은 해외에서는 pension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경제 활동을 통해서 소득 창출이 어려워지는 노후 (은퇴 이후)를 위해 경제 활동 기간 동안 벌어들인 소득의 일부분을 적립하여 나중에 쓰는 형식입니다.

 

적립은 국가 차원에서 의무로 하는 경우도 있고, 사적으로 진행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가 차원에서 하는 것이 바로 국민연금이고, 사적으로 진행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만약 별도로 기업에서 일을 한다면 아마 퇴직연금도 있으실 겁니다.

 

노후보장을 위해서 이러한 연금들에 있어서 3층 보장체제 라고 금융감독원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가장 밑바닥이 바로 국민 연금 그 위가 퇴직연금 그리고 그 위에 바로 개인연금입니다. 

https://m.fss.or.kr:4434/pension/cmsContents/contentsView.do?mId=M06030201000000

 

조금 더 나눠서 보면 다음과 같이 체계가 있고 책임의 주체가 있습니다.

https://m.fss.or.kr:4434/pension/cmsContents/contentsView.do?mId=M06030201000000

공적연금은 국가에서 책임지는 부분이기에 안정성(?)이 꽤 보장이 되어 있고 (국가가 법 개정이나 망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사적연금의 2층까지는 4대 보험이 들어가 있었던 상태라면 (요즘은 무조건이죠.) 안전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연금으로 하는 경우는 조금은 다르게 마이너스 수익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이 1층과 2층 까지만 고려를 하는데 요즘은 3층이 거의 반 필수 적으로 국가에서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세금 공제라는 혜택으로 말이죠. 

 

그래서 향후 포스팅들은 이러한 것들을 조금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을 해보려 합니다 

 

다음글

2021.12.30 - [연금 이야기] - 연금 이야기 2. 국민연금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