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ETF: VOOG (Vanguard S&P 500 Growth ETF)

#1 상품정보

 

명칭: Vanguard S&P 500 Growth ETF

 

Ticker: VOOG

 

종류: ETF

 

설정일: 2010/09/07

 

배당률: 1.18%

 

평균 거래량: $34.7Million

 

운영사: Vangaurd

 

 

#2 개인적 분석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 된 내용입니다 ^^, 정보 공유는 좋아해도, 무지성 태클은 사양합니다)

2021.12.23 - [...] - 미국주식 ETF: SPYG (SPDR Portfolio S&P 500 Growth ETF)

어제 글에 이어 비슷한 류의 것을 다른 운용사의 상품으로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VOOG로 어째.. 이전에 보셨던 VOO와 연관이 있어 보이지 않나요?

네 맞습니다. 바로 이 VOO를 만든 Vangaurd 사의 Growth 관련 기업들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이번글은 짧을 것이고,, 다음 글도 짧을 예정입니다. 

이유야.. 업체 선정 방식이나 구성 섹터 및 Top 10 보유주에 있어서 이전에 설명드린 SPYG와는 그다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VOOG의 것으로 매우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금융쪽이 S&P500의 비중보다 적고, Tech 주가 월등히 많이 있음음. 

https://www.etf.com/VOOG?liw=QUJfMV9VSU8=#overview

비슷한 회사들에 비슷한 비율로 투자를 하는 ETF다 보니 당연히 MSCI ESG rating에 있어서도 유사함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상품의 매력:

상품의 매력은 솔직히 말하자면 SPYG보다는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만, 배당률이 더 우위에 있다는 점이 그나마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SPYG보다 떨어지는 이유는 경험에 있어, 2000년에 나온 SPYG 그리고 2010년에 나온 VOOG만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아마 크게 차이가 없을지 몰라도, 경험을 했고 안했고의 차이에서 나오는 짬은 무시를 못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런 점에서 다음 포스팅은 IVW까지 소개 한 후에 3가지의 차이를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는 개인의 결정으로 하는 것입니다~!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실패도 성공도 자신의 것이니 신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