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이야기/미국 주식 및 상품

미국주식 ETF: IVV (iShares Core S&P 500 ETF)

by PMW 2021. 12. 20.
반응형

#1 상품정보

 

명칭: iShares Core S&P 500 ETF

 

Ticker: IVV

 

종류: ETF

 

설정일: 2000/05/15

 

배당률: 1.28%

 

평균 거래량: $1.55 Billion

 

운영사: Blackrock

 

 

#2 개인적 분석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 된 내용입니다 ^^, 정보 공유는 좋아해도, 무지성 태클은 사양합니다)

 

세계에서 최대 자산 운용으로 알려진 회사! 바로 블랙록 (Blackrock)이 운영하는 S&P500 추종 하는 ETF입니다.

 

운영사들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나씩 풀어 보겠으나, 짧게 블랙록의 위용을 해보자면, 2021년 기준 약 $8.67조 ($8.67 trillion)에 달하는 자산을 관리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가장 편하게 비교 가능한 우리나라 대기업의 상징인, 삼성이 $437.2 bIllion이니.. 0.4372 trilliton이니. 삼성 같은 기업 거의 20개를 살 수 있는 규모의 돈을 굴린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GDP가 $1.631조 이니.. 세계 10위 권인 우리나라 (2021년 기준..) 보다도 높은 수준의 돈을 굴리고 있으니, 어마 어마한 회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해당 ETF는 미국에 상장 된 ETF 중에 Top 5에 항상 들만큼의 인기를 차지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S&P500 추종에 있어서는 SPY 다음으로 거론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타의 앞에 소개 했던 ETF들 VOO와 PSY와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은 이제는 안봐도 아시겠지만, 언급을 안할 수 없는 3가지가 있죠. 

 

바로 업종 분포와 top 10 holdings (포트폴리오 상위 10개) 그리고 MSCI FaCS 입니다.

우선 업종 분포를 보면 다른 것들과 비슷하게 테크주에 많이 가입을 한 상태입니다.

 

 

https://www.etf.com/IVV#overview

테크주에 많이 한것은 우리나라와 다른 것이 없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제조업 비중이 높기는 하지만, 요즘은 테크주가 확실히 자리 매김 하고 있는 추세라서 전세계 trend가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이미 테크주 위주라는 이유로 보면, 상위 10 포트폴리오에서 테슬라와 버크셔 그리고 JP를 제외 하고는 업종 자체가 테크와 매우 밀접하게 연관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s://www.etf.com/IVV#overview

당연히 회사의 분포도가 SPY와 비슷해서 인지 투자 성향 Factor 들의 분포도 매우 유사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작은 주식에 투자하여 더 좋은 성과를 추구 하는 비율이 매우 낮게 나오는 것은 당연히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들에 만 거의 30%가량으로 포트폴리오가 부어져 있는 상태라서 그렇습니다.

https://www.etf.com/IVV#overview

상품의 매력:

현재 해당 상품 설정일로 부터 현재까지 흐름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etf.com/IVV#overview

여타 다른 운영사의 S&P500 지수 추종 ETF와들과는 다를바 없는 트랜드 입니다. 

2019 말부터 진행 되어 2020년 초까지 코로나의 확산이 매서웠는데, 당시에 하방으로 피크를 치는 것을 제외 하고는 

주춤 하는 것이 그렇게 크지 않았음을 알수 있습니다. 

 

즉 수익은 지속적으로 날 확률이 높은 상품이기에 추천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또 다른 매력으로는 운영사의 capa입니다.

 

운영사의 네임 벨류가 주식 시장에서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추후에 여러 운영사들을 언급 하면서 이야기 하겠지만, Blackrock은 신용이 매우 높은 운영사이며 지금까지의 다른 ETF에서의 전적들을 보면 꽤나 괜찮게 운영을 하는 회사로 보입니다.

 

S&P500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라고 하지만, 실제로 동일 금액을 넣었을 때 떨어지는 금액이 약간씩 다르기에 그런것 까지 다 고려 하셔서 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신용도가 높은 회사의 ETF가 좋을듯 합니다.

 

"투자는 개인의 결정으로 하는 것입니다~!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실패도 성공도 자신의 것이니 신중해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