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7 - [주식 및 금융 상품/관심-해외 주식 이야기] - 미국주식 ETF: SPLG (SPDR Portfolio S&P 500 ETF)
#1 상품정보
명칭: SPDR S&P 500 Trust ETF
Ticker: SPY
종류: ETF
설정일: 1993/01/22
배당률: 1.25%
평균 거래량: $27.86 Billion
운영사: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2 개인적 분석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 된 내용입니다 ^^, 정보 공유는 좋아해도, 무지 성 태클은 사양합니다)
지수 추종형 ETF 중 최강자로 불리는 녀석이 오늘 소개 드릴 ETF인 SPY입니다.
미국에 대략 2500여개의 ETF가 있는데, 상위 5개 중 3개가 S&P500 지수를 따르는 상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동의 1위가 바로 SPY입니다.
설정 시기 자체가 1993년이라는 점에서 미국의 ETF 역사상 가장 잘 알려진 상품이며, 지금까지 잘 버텨온(?) 녀석이라는 점에서 향후에도 안전하다고 볼 수도 있을 듯합니다.
VOO와 같은 비슷한 가격대의 상품이라는 점부터 생각해 보면, 둘의 포트폴리오는 매우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2021.12.10 - [주식 및 금융 상품/관심-해외 주식 이야기] - 미국 주식 ETF: VOO (Vanguard S&P 500 ETF)
네이밍을 보면 SP가 들어가는데 이는 바로 SPDR의 운영 사라는 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SPLG와 비슷하다는 느낌에서 아시겠지만, 두 개의 차이는 운용 수수료와 규모 그리고 약간은 다른 구성 종목 수지 운영사는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1.12.07 - [주식 및 금융 상품/관심-해외 주식 이야기] - 미국 주식 ETF: SPLG (SPDR Portfolio S&P 500 ETF)
뭐 어디 sector에 투자 중인지는 안 봐도 뻔하지만,, 안 볼 수 없습니다. ㅎㅎ
아 참고로, 이 sector는 현재가 이렇지 예전에는 Oil&Gas Energy 관련 주식이 강할 때는 Tech 주는 조금 떨어지는 식으로 해서 포트폴리오가 변형이 되니 현재 보시고 있는 시기와는 조금 다를 수 있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향후 몇 년은 Tech가 주를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에는 비슷한 ETF 싹 모아서 Sector도 비슷할 테니.. 비교 내용만 작성 예정입니다. 우선... 생각되는 추천 할 만한 ETF 하나씩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보다시피, 애플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여기서 특이한 것은 바로 버크셔와 JP모간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VOO 등에서는 보지 못했던 은행주와 투자회사가 떡 하니 있는 것이 ㅎㅎ SPY가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구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MSCI FaCS를 또 빼놓을 순 없으니 살펴보면,,, 다음과 같으며 이는 Voo와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자 여기서 하나 더 파고 블면... 요즘 이야기 나오는 ESG가 있는데 MSCI ESG도 존재 하고 있으며 해당 score는 6단계로 나뉘며 (AAA-AA-A-BBB-BB-B-CCC) SPY는 A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 Voo 등 S&p500으로 추종하는 ETF는 모두 A로 생각이 듭니다.
상품의 매력:
주변에서 미국 주식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제가 가장 먼저 추천하는 ETF입니다.
Voo와 마찬가지로 장기 투자용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ETF입니다. 해당 주식의 수익률은 Voo와 유사 하기에 솔직히 포트폴리오 등을 다 보면서 비교하실 시간에 그냥 아무거나 해도 될 정도입니다.
가격 자체도 비슷한 수준이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거래량이 많은 SPY를 더 추천하는 편입니다.
저는 Voo를 먼저 알게 되어 Voo로 시작하였으나, 와이프 명의로는 SPY로 장기 투자를 넣어 논 상태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했는데 수익률이 비슷하고, 딱히.. 크게 신경 안 쓰고 있어도 알아서 이것 또한 배당이 들어오니 정말 편한 것 같습니다.
이 상품의 투자 매력은 안전성에 있습니다. 긴 역사가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로 볼 수가 있습니다.
닷컴 버블, 리만브라더스 사태, 그리고 코로나 까지 이 3가지를 다 겪어서 살아남은 ETF는 그렇게 많지 않기에, 크나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ETF라는 특성으로 알아서 포트폴리오 매니징을 해주고, 거기에 배당도 들어오니 최고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 다음 글이 IVV ETF에 대한 설명이 될 것 같은데, 아마 비슷한 맥락으로 짧게 설명하고, S&P500 기준의 다른 Type의 ETF를 소개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레버리지 상품 또한 다룰 예정이니 참고하시길!
"투자는 개인의 결정으로 하는 것입니다~!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실패도 성공도 자신의 것이니 신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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