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 금융 자산 Report (Q1)

<100억 모으기 프로젝트>

2022년 1분기 리포트 

 

롤러코스터를 타는 1분기였고, 정리의 시간을 좀 가졌습니다.

 

연금 포트폴리오를 싹다 갈아 엎고 판을 다시 짜기 시작했고, 와이프의 계좌와도 중복이 왠만하면 일어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별도의 글로 올릴 예정입니다.

 

저는 롱 (장투)으로 보고 있지만도 요번 1분기는 조금 쓴맛을 보긴 했습니다.

2022년 시작을 0로 두고 봤을 때 -9 퍼센트가 사라졌다가 이제는 -2퍼센트대로 돌아 왔으니 아직 복구 하면서 올라가야 할 길이 많이 남은 상태입니다. 

 

국내: 

국내 주식은 거의 손을 안대고 있습니다. 자동 매매 되는 펀드들에 있어서만 손을 봐야 할 것 같고, ISA 계좌를 이용 하는 것을 고려 중에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운영 비중으로 관리 중에 있습니다. 

- 개인 주식: 10%

- 위탁 운영: 90%

 

운영안: 

- 개인적으로 신탁 상품을 가입해서 세금 혜택을 보고 좀 큰거 한번씩 받는 식의 장기 투자 플랜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 저의 경우는 장기 투자라는 점에서 펀드 4가지 정도를 자동 매매로, 돌리고 제가 관심있는 분야들에 있어서만 직접 투자를 진행 합니다.

- 금년도 1분기에는 여유 자금을 통해서 각종 공모주에 들어갔었고 괜찮은 금액으로 -를 조금은 매꾸기도 했습니다.

- 랩은 일부 정리 하였고, 현재는 새로운 랩 하나와 기존 랩 하나를 유지 중에 있습니다. 

 

해외

해외 주식에 있어서 요번 장에서는 일부 가지고 있어봤자 라는 일부 주식들에 있어서 처분을 하였습니다. 이익을 보는 것과 같이 처분하여 -가 되지 않도록 하였는데도.. 환율이란 녀석 때문에 방어가 안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결국엔 손익 수익률에 있어서 처음으로 마이너스 수치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기를 계기로 포트폴리오를 싹다 갈아 엎었고, 양도소득세 확인 후 일괄 싹 정리를 하여 현재는 종목 하나를 제외 하고는 모든 현금화 중에 있습니다. (+2일뒤 현금화 완료!)

- 개인주식: 100%

 

운영안: 

- 포트폴리오는 장기 투자목적으로 보았습니다.

- ETF는 무조건 3배 레버리지 상품으로 구성 하였습니다.

- 개별 종목은 40%, ETF가 60%인 상태로 운영 예정입니다.

- 개별 종목은 IT 관련 H/W 주식을 우선 선정 하였고, 또 한가지 본것은 바로, 농산물쪽 분야 입니다. 

- ETF는 배터리, 환경, 나스닥, S&P, 반도체로 구성하였습니다. 

 

종합:

이전 평가금은 5.7억이고, 현재는 5.5억으로 입니다. 

돈을 월마다 지속적으로 넣고 있기에, 불어나는 것이 정상인 구조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음이 좀 씁쓸합니다. 

뭐 그래도 아직 1분기라는 점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부수입을 제외한 연 수익률은 목표가 10%인데, 포트폴리오 변경이 신의 한수가 되기를 기대 합니다